[소바쿠] 더운 날씨엔 시원한 냉소바 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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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 날씨가 더워서 시원한 국수가 생각났어요 ​ 그래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​ 나름 유명한 곳이라는 국수집 ‘소바쿠’를 찾아가보았습니다. 소바쿠 ​ . . .   가게 입구는 일본풍으로 디자인되어 있어요 가게 입구에는 미리 볼 수 있는 메뉴판 ​ 빗물때문인지 조금은 글씨가 녹아내리고 사진은 좀 바랫지만, 나름 가게와 어울리네요 ​ 이 날은 가게 밖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손님이 꽤나 있었어요. ​ 저는 15-20분 정도 기다린 거 같아요 그렇게 시간이 지나 가게에 들어와서 수체화 메뉴가 눈 앞에 바로 보이는 벽면측 자리에 앉았어요 ​ 그리고 곧 바로 동행한 여자친구와 메뉴 주문을 했습니다 ​ 냉소바x2 토리카라 모듬튀김 (고추 가지 고구마 새우 호박) 사이다 ​ 냉소바랑 모듬튀김이에요 냉소바는 얼음이 없고 기분좋은 시원함과 적당한 간으로 이 날의 더위를 날리기엔 충분했어요 ​ 모듬튀김은 다른 곳과 비교할만큼 특별한 맛은 없었지만 맛있었어요 ​ 토리카라예요 안에는 치킨 다리살?이 있는 거 같고 초록색 무언가 소스가 있었는데, 와사비였는지 무언지는 잘 모르겠지만.. ​ 겉바속촉으로 식감과 맛이 좋았어요 ​ . . . ​ 국수양이 많아서 튀김이랑 토리카라는 조금 남기고 집에 포장해왔어요 ​ 어느 더운날 생각나면 다시 가보고 싶은 소바집이었습니다 ​ ​ #맛집 #소바 #냉소바 #소바쿠 #토리카라 ​ ​

[루아흐] 이색 도자기 공방🌞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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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 제가 다니던 병원, 전 직장에는 직장 동료이자 금손이었던 분이 있었어요. ​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걸 좋아하지만 때로는 징그러운 크리쳐를 선호하던... 하지만 그마저도 귀엽답니다 :) ​ . . . ​ 루아흐 도자기를 소개합니다 루아흐도자기 insta 인스타그램 사진을 보면 ​ 볼이 발그레한 귀여운 화분부터 독특한 감자모양의 화분, 그리고 징글맞은 다양한 괴물 화분... 필승전법, 나만없어 고양이까지 ​ 확실히 독특한 작업물을 볼 수 있어요 (인스타그램을 방문하시면 더욱 다양한 작품을 보실 수 있어요) ​ . . . ​ 아래는 이전 직장에서 거의 훔치듯이 받아내온 화분들이에요 볼이 발그레한 두 가지 화분을 업어왔답니다 ​ . . . ​ 제가 이 두 화분을 반강제로 업어왔기 때문에 나름 열심히 관리를 해주진 않았고.. 식물 자체가 선인장과라 그리 신경써주지 않아도 알아서 무럭무럭 자라더라구요 ​ 그리고 이 화분은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이렇게 엄청나게 자라버렸답니다.. ​ 흠.. ​ 아무래도 좀 더 큰 화분으로 옮겨줄 필요가 있어보이죠? ​ . . . ​ 그리하여 다시 작가님께 콜! 2nan: 안녕하세요 작가님, 오랜만이에요~ 작가님: 네 오랜만이에요~ :) 2nan:!@#!@$@#쏼라쏼라 작품 내놔요!!! 작가님: @#$#$ 오케 기둘리셈!!!! ​ . . . ​ 타란! 그렇게 배송이 도착했습니다. 아주 예쁜 글씨로 친절하게도 배송기사님께 주의를 부탁하는 문구도 남겼어요 그리고 상자를 개봉해보면... 작품이 아주 알차고 예쁘고 안전하게 포장되어있습니다. "고맙습니다"라는 문구까지 있네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만..? ​ . . . ​ 포장을 조심스레 뜯어서 작품을 들여다 보면.. 크앙! 머리카락으로 뒤덮힌듯 보이는 괴물 화분 엉..? 감자에서 태어났나 싶은 살짝 멍청해보이는 괴물 화분 그리고 덤으로 귀여운 두 마리 곰까지 ​ . . . ​ 화분과 곰을 모아두고 보면 괴물, 곰 가족이랍니다! ​ . . . ​ 이미 너무 커버린 다육이들.. 여기 ...